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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추신수 맞고 굴절된 포수 송구, 보기 드문 득점 장면

작성일: 2015.10.15 07: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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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

두 팀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접전을 펼치고 있다. 보기 드문 장면은 7회초 텍사스 공격 때 나왔다. 2사 3루 타석에 추신수가 있었다. 볼카운트 2-2이 됐고 토론토 포수 러셀 마틴이 투수에게 다시 공을 던지는 과정에서 공이 추신수의 손을 맞고 3루수 앞으로 굴러갔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3루 주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홈으로 파고들었다.

심판은 처음에 볼 데드를 선언하며 주자를 돌아가라고 했으나 텍사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상황이 볼인플레이인 것을 항의했고 6심이 합의한 끝에 득점으로 인정됐다. 토론토 존 기븐스 감독이 판정 번복를 항의했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까지 하며 당시 상황을 살폈고 득점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이 플레이는 포수 마틴의 실책으로 기록됐다.

이 득점으로 7회 현재 텍사스가 3-2로 앞서 있다.

[영상] 보기 드문 득점 장면 ⓒ 스포티비뉴스

[사진] 스포티비 중계 영상 캡처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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