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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7회에 일어난 TEX-TOR 벤치 클리어링

작성일: 2015.10.15 08:3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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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했다.

두 팀은 15일(이하 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충돌했다. 

7회초 텍사스 3루 주자 루그네드 오도어가 토론토 포수 러셀 마틴이 투수에게 던진 공이 타석에 있는 추신수를 맞고 굴절됐을 때 홈으로 파고들었다. 처음 주심 판정은 볼 데드였으나 6심이 합의한 끝에 볼 인플레이로 번복되며 득점이 인정됐다.

이후 로저스 센터 관중들이 쓰레기를 경기장으로 던졌다. 과열된 열기 속에 텍사스가 3-2로 앞선 7회말에 텍사스 내야수들이 3연속 실책을 저질렀다. 텍사스 선발투수 콜 해멀스는 샘 다이슨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조시 도널드슨이 2루수 땅볼로 3-3 동점을 만들었고 호세 바티스타가 좌월 스리런포를 쏘아 올리며 토론토가 6-3으로 앞서 나갔다.  

흥분한 관중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후속 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이 타석에 늦게 들어서자 시간 지연에 불만을 품은 다이슨이 엔카나시온과 말다툼을 벌였고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큰 충돌 없이 벤치클리어링은 마무리됐다. 

[영상] 텍사스-토론토 벤치클리어링 ⓒ 스포티비뉴스

[사진] 스포티비 중계방송 캡처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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