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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투데이] '나는 바로 흥분' 바티스타, 과격한 배트 플립

작성일: 2015.10.15 15:41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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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마지막 5차전에서 토론토가 텍사스에, 캔자스시티가 휴스턴에 역전승을 거뒀다.

◆ 역전 스리런에 흥분, 바티스타 배트 던지기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5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15 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텍사스 레인저스와 5차전에서 6-3으로 이겼다. 호세 바티스타는 3-3 동점 상황에서 7회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방망이를 집어 던지는 과격한 세리머니로 모두를 흥분하게 했다.

◆ 1루주자 케인, 단타 하나에 홈까지

이날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홈구장 코프먼스타디움에서 휴스턴에 7-2 역전승을 거뒀다. 0-2로 끌려 가던 4회 에릭 호스머가 단타 하나로 1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휴스턴 중견수 카를로스 고메즈가 미끄러진 틈에 1루에 있던 로렌조 케인이 득점해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었다. 1루에서 홈까지 오는데 10초가 채 걸리지 않았다.

◆ 쿠에토 역투 지켜 준 캔자스시티 호수비

자니 쿠에토가 5번째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2회 2사 1루에서 루이스 발부에나에게 홈런을 맞은 뒤 8회가 끝날 때까지 휴스턴 타자 가운데 누구도 1루를 밟지 못했다. 그의 뒤에는 야수들의 호수비가 있었다. 좌익수 알렉스 고든은 슬라이딩 캐치로 쿠에토를 웃게 했다. 

◆ MLB 커미셔너, 내야수 충돌 규칙 개정 가능성 언급

강정호와 루벤 테하다 등 팀 내 주력 선수들이 병살 플레이를 하다 크게 다치는 일이 일어났다.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미국 언론에 홈플레이트 충돌 방지 규정처럼 유격수나 2루수를 보호하기 위한 규칙을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강정호 룰'이 제정될 여지가 생겼다.

[동영상] MLB 투데이(10.15) ⓒ SPOTV NEWS, 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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