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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신정근, '조선판 셰익스피어'였다…유명 작품 남긴 '반전 과거' 고백

작성일: 2019.09.01 21:29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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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호텔 델루나'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신정근을 위해 움직였다.

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김선비(신정근)가 '음란서생' 오명을 벗기 위해 움직였다.

'음란서생 김시익'으로 소설이 나온다는 소식에 김선비는 호텔 델루나를 빠져 나왔다. 만월은 이 사실을 듣고 돈으로 원고를 사기로 결정했다. 김선비의 오명을 벗겨내주기 위한 것. 걱정하는 찬성에게 만월은 "김선비는 자기 이름에 묻은 수치심을 털어내려고 500년을 기다린 거야"라고 말했다.

김선비는 "나는 김시익이다. 음란한 자가 아니다"라며 오명을 벗기 위해 편집장 앞에 나타났으나 오히려 "귀신 보면 대박난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풀죽은 채 저승에 가기로 결정한 김선비와 만난 만월은 "학은 아무데서나 고개 꺾지 않아"라고 위로했고, 찬성과 협심해 원고를 편집장에게 사왔다. 

결국 김선비는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만월과 찬성에게 풀어 놓았고, 춘향이·심청이·흥부놀부의 저자라는 걸 알게 되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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