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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김해숙, 최명길 눈물호소에도 "인간은 다 가는 것…조용히 하고 있어" 당부

작성일: 2019.09.01 20:07 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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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해숙이 최명길에게 시한부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이 박선자(김해숙)의 상태를 알게 되었다.

선자는 인숙에게 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혔다. 인숙은 왜 병원에 가지 않냐고 다그쳤으나 선자는 "가망이 없대"라며 시한부임을 고백했다. 인숙은 "그래도 가셔야 돼요"라며 눈물로 호소했고, 선자는 "됐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계속해서 "형님"을 부르며 우는 인숙에게 선자는 "인간은 다 가는 것이여. 나중에 내 새끼들 서운하지 않게 때되면 내가 내입으로 말할 거니 조용히 하고 있어"라 당부했다.

담담한 척 옷을 정리하는 선자의 모습에 인숙은 홀로 집에 들어왔고, 무언가 생각난 듯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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