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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메이비 위해 목수 오빠 된 윤상현…신규부부 마지막 인사[TV핫샷]

작성일: 2019.09.03 01:0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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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부부들의 각양각색 에피소드가 펼쳐졌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상현-메이비 부부, 김원중-곽지영 부부, 조현재-박민정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어 윤상현-메이비 부부 편에서는 '목수오빠'로 변신한 윤상현이 공개됐다. 윤상현은 공방에서 그네를 직접 스케치하고 재단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윤상현은 "아이를 위해 만드려고 하느냐"라는 목수의 질문에 "아니다. 와이프가 그네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하더라.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 마시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그네 제작 이유를 설명했다. 

그네를 제작한 윤상현은 '친한 동생'들을 불러 생일 파티 준비 계획을 알렸다. 윤상현이 "생일을 제대로 챙겨 준 적이 한번도 없어. 1년에 한 번인데 이런 건 해 줘야 할 것 같다"라고 이벤트 계획을 말하자 동생들은 "울지 좀 말아라", "가지가지 한다"라며 비난하면서도 성심성의껏 이벤트를 도우며 우정을 보였다.

김원중, 곽지영 부부 편에서는 패션 회사 대표 김원이 공개됐다. 김원중은 "감각으로 시작해서 인원들을 선별해서 그분들의 기술을 통해서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 CEO 같은 김원중은 사무실에서 택배를 받아 의문을 자아냈다. 김원중은 "이런 거는 아내에게 혼난다"라며 "고가나 10만 원 넘어가는 제품은 웬만하면 사무실로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재-박민정 부부 편에서는 강원도에서 3박4일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한 달 살이로 골라 놓은 집에서 3박 4일을 미리 보내 보기로 한 것. 두 부부는 일바지에 밀짚모자를 쓰고 밭일을 시작했다. 조현재는 아내보다 밭일에 서툴었지만 장작 패기에서는 의외의 실력을 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방송 말미 신동미의 남편 허규가 깜짝 등장했다. 허규는 "그동안 동미 씨랑 편하게 촬영하다가 여기 오니까 갑자기 일하는 것 같고 부담스럽기도 하다"라며 "재미있었다. 여기에 출연 했던 건 정말 잘한 일이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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