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안녕하세요' 문정원X제이쓴X천명훈 등장…최종우승은 "치과 좀 보내주세요"[종합S]

작성일: 2019.09.03 00:33 송지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428회에서는 '치과 좀 보내주세요'가 우승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문정원, 제이쓴, 천명훈, 라붐 솔빈·유정이 게스트로 등장해 함께 고민을 해결했다.

이 날 치과 치료를 거부하는 엄마가 고민인 아들이 첫 번째로 등장했다. 하지만 엄마는 경제적인 여유로 치료 시기를 놓친 뒤 치료를 받고 싶지 않아 했다. 심지어 "차라리 치아가 다 빠졌으면 좋겠다"는 엄마의 치아 상태는 어금니밖에 남아 있지 않은 정도로 심각했다.

거기다 아들은 허리수술로 건강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대신해 집안일도 도맡아 했고, 재혼한 아버지가 떠날까 걱정하는 등 가정 환경도 문제였다. 결국 어머니는 아들의 마음을 받아들여 치과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두 번째는 터키로 이민을 간 가족의 사연이었다. 어머니는 4남매인 가족을 한국에서 키우기 어려워 이민을 선택했으나 첫째 딸은 받아들이지 못했다.

딸은 "한 달 여행을 간다"는 말로 터키에 가게 되었고, 예상하지 못한 이민에 적응하기 어려웠다는 것이었다. 또 한국에서부터 '워킹맘'인 어머니의 무심함과 장녀로서 짊어졌던 책임감 등이 딸을 더욱 힘들게 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대학을 한국으로 가는 건 막지 않겠다는 어머니와 의견을 타협할 수 있었고,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해 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마지막 사연은 자존감 낮은 아내가 고민인 남편이었으나 서로의 결혼 생활 고충을 고백하며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했다.

한편, 최종 우승은 '치과 좀 보내주세요'가 차지했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