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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개그욕심에 도 넘은 행동, 진심 반성…케이윌에 직접 사과"[전문]

작성일: 2019.09.23 20:40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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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이 자신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방송인 정형돈이 인터넷 방송 중 빚어진 가수 케이윌에 대한 자신의 도 넘은 행동을 사과했다.

정형돈은 2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 중 있었던 일에 관한 일은 저의 잘못이다.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생방송중이라 케이윌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인터넷 생방송 후 저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제작진에게 정중히 상의를 드려 본방송에는 나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21일 정형돈은 트위치에서 생방송된 '마이리틀텔레비전 V2'에서 방송인 장성규, 그룹 아이즈원 강예원, 최예나와 함께 '무덤 TV'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정형돈은 방송 도중 케이윌의 사진에 검은 선을 그었고, 이는 영정사진을 연상케 했다.

하필 이날 케이윌은 고속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던 상황이었다. 케이윌은 지난 21일 영남대 행사 스케줄로 서울에서 대구로 내려가던 중 케이윌이 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케이윌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하지만 케이윌의 정밀검사를 위해 출연 예정이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됐다. 

이 같은 사고 소식이 전해진 후라 '마리텔' 온라인 게시판에는 정형돈의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다음은 정형돈의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정형돈입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 중 있었던 일에 관한 일은 저의 잘못입니다.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생방송중이라 케이윌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혀 알지못한 채 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입니다.

인터넷 생방송 후 저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제작진에게 정중히 상의를 드려 본방송에는 나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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