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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공승연, 서로 마음쓰며 싹트는 감정…로맨스 펼쳐질까?[종합S]

작성일: 2019.09.23 23:02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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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파당'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꽃파당'의 김민재와 공승연이 서로를 더욱 생각하게 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임현욱) 3회에서는 마훈(김민재)이 개똥(공승연)의 처지를 안쓰럽게 여기며 계속해 마음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똥은 오라버니를 찾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했지만 사기로 모두 날려먹었다. 거기에 이수(서지훈)와 이별까지 겹쳐 설상가상의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마훈은 마봉덕(박호산)의 사람에게 쫓기는 개똥을 구해줬다. 마봉덕의 수하가 개똥을 찾고 있는 사이 마훈이 개똥을 보호한 것. 더불어 마훈은 개똥을 꽃파당에 견습생으로 들여서 돈을 벌게 도와줬다. 고영수(박지훈)는 "저 돌덩이 같은 것을?"이라며 반대했지만 마훈이 끝끝내 설득했다.

개똥과 이수의 혼인이 성사되지 않자 꽃파당에 대한 소문이 나면서 꽃파당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게 됐다. 그러던 중 꽃파당에 오랜만에 손님이 찾아왔다. 장원급제한 이형규(지일주) 선비의 혼처를 찾는 일이었다. 

마훈과 고영수, 도준(변우석), 개똥은 이형규 선비를 찾아갔고 고영수는 이번 일이 꼭 성사되기를 바랐다. 꽃파당의 명성을 다시 찾고 싶었던 것. 그러나 마훈은 이형규에게 다른 여인이 있음을 직감했다. 

이수는 개똥을 찾아 궐을 나섰다. 이수는 집으로 개똥을 찾아갔지만 개똥은 이미 마훈과 꽃파당에 들어간 상황이었다. 개똥의 목소리를 들은 이수와 개똥은 가까스로 만날 기회가 생겼었지만 이수를 찾아 나선 문석(이윤건)의 만류로 이수는 궐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마훈은 그런 개똥에게 위로를 건넸다. 강하게만 보이던 개똥이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방에서 몰래 눈물을 흘렸고, 마훈은 그런 개똥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마훈은 개똥에게 일부러 일을 시키면서 그녀가 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줬다. 

개똥은 마훈이 이형규가 마음에 품은 여인을 두고 다른 혼처를 알아보려고 하자 분노했다. 마훈이 마음을 써서 인연을 맺어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실망이 더욱 클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마훈은 계속 개똥을 신경 썼다. 마훈은 사내 여러 명이 개똥을 주막으로 끌고 가는 것을 봤다는 고영수의 말에 초조하게 개똥을 찾아나섰다. 개똥의 앞에 칼을 든 사내가 있었고 개똥이 위험하다고 생각한 마훈은 "서방이요"라고 외치며 개똥을 보호하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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