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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캡틴 박민우의 각오, "WC는 한 경기가 결승전이다"

작성일: 2019.09.24 23:41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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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와일카드 결정전은 한 경기가 결승전이다."

NC 다이노스 주장 박민우가 5강 진출을 확정한 소감과 함께 2년 만에 가을 야구를 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5차전에서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7 무승부를 기록했다. 

NC는 72승65패2무를 기록하며 5강을 확정했다. NC가 남은 경기에서 다 지고, kt가 다 이기면 승률이 같아 상대 전적에서 앞선 NC(10승 5패)가 5강에 진출한다. NC는 최종 순위 4위로 마감한 2017년 이후 2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박민우는 "모든 선수들이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다. 지난해는 꼴찌를 해서 올해는 꼭 가을 야구에 진출해서 정규 시즌이 끝나도 팬 여러분께 NC 야구를 보여 드리고자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 시즌 초반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주려고 더 하나가 됐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한 경기가 결승전이다. 주장으로서 어린 선수들이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옆에서 격려하고, 나도 내 몫을 다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게 정규 시즌 마지막까지, 그리고 가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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