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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92↑…'최종전 유력' 슈어저, PHI전 6이닝 4실점

작성일: 2019.09.25 10:1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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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스 슈어저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워싱턴 내셔널스 선발투수 맥스 슈어저가 올 시즌 마지막 등판이 유력한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기록했다.

슈어저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10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슈어저는 1회초 1사에 로건 모리슨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어 진 세구라에게 3루수 쪽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1사 1, 2루에 슈어저는 브래드 밀러에게 중월 3점 홈런을 허용했다.

슈어저는 다시 밀러를 넘지 못했다. 팀이 1-3으로 뒤진 4회말 선두 타자 밀러에게 우중월 1점 홈런을 맞아 4번째 실점을 기록했다.

경기 전까지 슈어저는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등판에서 4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은 2.92로 0.1이상 치솟앗다.
 
이날 경기 후 워싱턴이 남겨 둔 올 시즌 잔여 일정은 5경기다. 슈어저가 4일 휴식 후 시즌 최종전에 등판할 수도 있다.

그러나 워싱턴은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전 매직 넘버 '2'를 남겨뒀다. 와일드카드전에 나선다면 슈어저가 1선발로 와일드카드전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올 시즌 슈어저의 추가 등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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