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사네 회복상태 물밑 확인 뮌헨, 겨울 이적 시장 영입작업 시작

작성일: 2019.09.28 10:20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르로이 사네에 무한 관심을 보이는 바이에른 뮌헨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다시 한번 르로이 사네(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을 타진하기 위해 조용히 사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대중지 '미러'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뮌헨이 맨시티의 사네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여름 이적 시장에 영입하지 못했지만,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사네는 지난 8월4일 리버풀과 커뮤니티실드에서 오른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정밀 검사 결과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확인됐다. 최초에는 시즌 아웃 진단이 나왔지만, 오스트리아에서 크리스티안 핑크 박사로부터 수술을 받은 뒤 7개월 뒤에 복귀가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최근 사네는 무릎을 90도까지 꺾을 수 있는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력이 많이 떨어져 본격적인 운동은 10월 말에나 가능하다고 한다. 상체 운동을 하면서 하체 균형을 위해 자세 전환 등 다양한 시도도 들어간다.

뮌헨은 사네의 회복 속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경로를 통해 사네의 무릎 상태와 회복 시점을 듣고 계산기를 두들기고 있다고 한다.

맨시티는 사네의 부상으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중심으로 라힘 스털링과 리야드 마레즈 등이 경기를 풀어가고 있다. 기술적인 사네의 이탈은 맨시티에도 손실이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사네를 뮌헨에 내주지 않고 활용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필리페 쿠치뉴를 FC바르셀로나에서 임대한 뮌헨이지만, 측면 공격수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네를 계속 원하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그렇지만, 맨시티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제시했던 이적료 1억3천5백만 파운드(1천987억 원)를 뮌헨이 감당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여전히 의문이 있다. 뮌헨은 맨시티와 물밑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이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