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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Talk]모라이스 이례적인 선수 칭찬 "박원재, 베테랑의 존재감 보여줘"

작성일: 2019.09.28 18:18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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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 모라이스 전북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성필 기자] 선두를 유지한 것에 안도한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은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2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이승기, 문선민의 골로 2-0으로 이겼다. 승점 66점을 찍은 전북은 울산 현대(66점)에 다득점에서 앞서 1위를 유지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해줬다. 특히 박원재, 김승대. 고무열이 경기장에서 보여줬다. 1명씩 퇴장당하고 10명씩 경기해서 체력 부담이 있었지만, 원하는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특히 교체 요원으로 활약했던 왼쪽 측면 수비수 박원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박원재가 1년 동안 뒤에서 묵묵히 어린 선수들 이끌면서 훈련도 하고 분위기도 잡아줬다. 왜 베테랑이 존재하는지 투지와 경기력으로 보여줬다. 감사하다. 젊은 선수들이 그런 자세를 보고 배워 나갔으면 한다"고 칭찬했다.

10월 2일 경남FC 원정에서 승점을 쌓아야 하는 전북이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남전에 나설 선수를 확인하겠다. 오늘과는 다르게 나서려고 한다"고 답했다.

울산과 계속되는 선두 경쟁에 대해서는 "매 경기 집중하면 울산이 한 번은 미끄러지지 않을까 싶다. 물론 그런 것을 바라지 않고 남은 경기를 전북이 다 이기면 된다. 우리 경기만 생각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전주,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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