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전, 최악의 상황 '중계 없다'…대한축구협회 "내일(14일) 결론 나올 듯"
작성일: 2019.10.13 18:19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이종현 기자] 최악에 상황엔 북한전을 라이브 화면으로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중계 여부 결론이 나올 것 같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 리그 3차전 북한과 경기를 치르기 위해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 베이징행 비행기를 탔다. 한국은 베이징에서 14일 평양으로 이동해 한 차례 훈련 이후 15일 경기를 갖는다.
이날 인터뷰에 나선 파울루 벤투 대표 팀 감독과 부주장 김영권, 공격수 김신욱 모두 북한전을 다른 경기와 다르게 해석하는 것을 경계했다. 하지만 북한전은 분명 남다른 의미를 지닐 전망이다.
현장 취재진과 방송사 중계진은 북한전이 열리는 평양행이 이미 좌절됐다. 북한이 취재진과 중계진 방북에 대해 입을 닫고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표 팀 선수들은 휴대전화는 물론 미국산 PC도 들고 갈 수 없다. 책 또한 지참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진과 중계가 없어 대표 팀의 경기 상황을 전혀 알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지상파 중계 관련 에이전트가 북한에서 협상하고 있다. 14일이면 중계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악의 경우 언론사로 문자 중계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인터넷 상황에 따라 정보 제공 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 경기 중 인터넷 개통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정한 의무 사항"이라며 문자 중계 가능성도 이야기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이종현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종현 기자 l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김상식 감독이 한국전 앞두고 어떤 조언 해줬나?" 이민성호에 참패 뒤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평소에 소통하고 있다"
2026-09-26
-
'정령 여기서 국제 대회를 개최했어야 했는가' 이민성호는 충격적 상태 잔디서...日은 4만석 도요타에서
2026-09-26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현장 REVIEW] '이영준 머리로 쾅! 왼발로 쾅! 멀티골 폭발+김지수, 김명준 골골 ' 이민성호, AG 8강서 베트남 4-0 제압...4강 진출
2026-09-25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中 잡을 수 있었는데…임종훈-신유빈이 꼽은 ‘가장 큰 패착’의 순간
2026-09-26
-
'한국전 27점 차 대승이 사라졌다' 메달 확보→탈락, 대반전…"규정 제대로 몰랐다" 日협회 황당 실수에 사과
2026-09-26
-
와일드카드인데 '결장 또 결장' 양현준, 이유 있었다..."햄스트링 쪽 부상, 4강과 결승 출전 목표"
2026-09-26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