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 폭발' 피닉스, '우승 후보' LA 클리퍼스 제압
작성일: 2019.10.27 13:49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피닉스는 27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LA 클리퍼스와 홈경기에서 130-122로 이겼다.
피닉스는 이날 홈에서 클리퍼스를 잡아냈다. 클리퍼스는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힌다. 그러나 피닉스는 리키 루비오(부상)와 디안드레 에이튼(징계)의 결장에도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전반까지 두 팀의 흐름은 팽팽했다. 데빈 부커와 함께 켈리 우브레, 다리오 사리치 등 주전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클리퍼스는 카와이 레너드가 부진한 가운데 루 윌리엄스와 몬트레즐 해럴이 20점을 합작했다. 전반전 종료 결과, 두 팀은 55-55를 기록했다.
3쿼터 들어 피닉스의 화력이 더욱 폭발했다. 3점슛 6개를 터뜨리면서 리드를 벌렸다. 제본 카터와 프랭크 카민스키, 다리오 사리치 등이 터진 결과였다.
피닉스는 4쿼터에 점수 차이를 더 벌렸다. 외곽포가 터졌다. 클리퍼스는 중요한 순간마다 야투 난조와 함께 파울 트러블로 분위기를 타지 못했다.
클리퍼스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레너드가 3점슛을 넣으면서 경기 막판 6점 차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피닉스 집중력은 더 대단했다. 부커와 함께 우브레가 연속 득점을 올리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피닉스는 외곽슛이 폭발했다. 총 3점슛 17개(39.5%)를 넣으면서 화력 농구를 펼쳤다. 그 중심에는 부커가 있었다. 그는 30점 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우브레(20점)와 카민스키(18점) 등이 힘을 보탰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