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장훈 "일본 장하다…한국이 그렇게 약할 줄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장훈은 24일 고정 출연 중인 일본 TBS 선데이모닝에서 지난 17일 일본의 우승으로 끝난 프리미어12에 대해 얘기했다.
한일전으로 펼쳐진 결승전에서 한국은 일본에 3-5로 역전패해 우승을 내줬다. 대회 2회 연속 결승 진출과 2020년 도쿄 올림픽 진출이라는 분명한 성과가 있었지만, 한일전 연패로 선수단은 고개를 숙인 채 귀국해야 했다.
장훈은 일본의 우승에 대해 "장하다. (우승이)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올스타급 선수들 5~6명이 빠졌기 때문"이라고 돌아봤다. 대회 최고의 타자로 활약했던 스즈키 세이야(히로시마)에 대해서는 "단기전에서는 이렇게 '미친 선수'가 나온다"고 했다.
무엇보다 일본의 압도적인 투수력에 고개를 끄덕였다. 장훈은 "일본 투수는 우수하다. 제구가 좋고 공도 빠르다. 일본 투수가 좋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본 외의 국가의 전력에 대해 기대 이하였다는 평가도 곁들였다. 그는 "라이벌 한국이 그렇게 약할 줄 몰랐다. 미국은 최고의 선수가 나오지도 않았다. 앞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은 야구의 종주국 아닌가. 올림픽에 좋은 선수를 내지 않으면(곤란하다)"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