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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Talk] 정성천 감독, “이런 대회 열려 감사하다…최선 다할 것”

작성일: 2019.11.25 12:12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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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천 감독 ⓒ대한축구협회
▲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용인, 박주성 기자] 정성천 인천 현대제철 감독이 여자클럽 챔피언십 참가 소감을 전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클럽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이 25일 오전 1130분 용인 센트럴코업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성천 인천 현대제철 감독, 제프 홉킨스 멜머른 빅토리 감독, 나가타 마사토 닛폰TV벨레자 감독, 조세린 프레처 장쑤 쑤닝 감독이 참가해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아시아 여자축구 활성화를 위해 FIFAAF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7년 연속 여자축구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인천 현대제철과 함께 멜버른 빅토리(호주), 니폰TV벨레자(일본), 장쑤 쑤닝(중국)이 참가해 3일 동안 풀리그 방식으로 우승 팀을 가린다. 모든 경기는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리고 무료입장이다.

먼저 정성천 감독은 이 대회를 열어주신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 이런 대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열려 감사하다. 인천 현대제철은 무패로 우승을 해 이번 대회에 참석했다. 이 대회가 다른 팀들을 맞아 좋은 대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제대회를 위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많은 기대가 된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 경기를 대표급에서는 많이 했지만 클럽에서는 처음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 중국이나 호주, 일본 대표들도 나왔다. 기대가 큰 상황 속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 어제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비가 온 다음 추워졌다. 선수들이 잘할 수 있게 준비를 했는데 추워져서 걱정이 된다. 아무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천 감독은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했을까. 그는 현대제철이 무패로 우승했기 때문에 기본적인 포메이션을 가져가려고 한다. 또 상황에 따라 변형이 있다면 약간의 공격과 수비에 변화가 있을 것이다. 또 다른 팀들 역시 특징을 갖고 있을 것이다. 대표팀에 있을 때 그런 팀들과 경기를 해봤기 때문에 대처를 할 것이다. 거기에 맞게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정성천 감독은 고민이 많다. 이번 대회 후 바로 동아시안컵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대표팀 선수들이 많은 현대제철에서는 부상자가 많이 나오지 않길 바라고 있다. 정성천 감독은 챔피언십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또 동아시안컵 대표팀에 많이 뽑힐 거 같다. 1월 초에는 올림픽 예선도 있어 강행군이다. 마음이 아프다. 성적도 좋지만 선수들이 다치지 않는 방향으로 스쿼드를 구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대한축구협회

2019 FIFA/AFC 여자클럽 챔피언십 경기 일정(전 경기 용인시민체육공원)

■11/26()

15:45 닛폰TV벨레자(일본) vs 장쑤 쑤닝 LFC(중국)

19:00 멜버른 빅토리(호주) vs 인천 현대제철 

■11/28()

15:45 장쑤 쑤닝 LFC vs 멜버른 빅토리

19:00 인천현대제철 vs 닛폰 TV 벨레자

■11/30()

12:00 멜버른 빅토리 vs 닛폰 TV 벨레자

15:15 장쑤 쑤닝 LFC vs 인천현대제철

스포티비뉴스=용인,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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