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콜린 벨 감독, 첫 공식전에 전승 우승을 외쳤다
작성일: 2019.12.10 09:05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한국 여자 대표 팀은 10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일정에 돌입한다.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담금질을 끝낸 뒤에 부산에 넘어와 본격적인 준비를 했다. 안방에서 열리는 만큼, 중국과 1차전에서 이기려는 각오다.
쉽지 않다. 해외파가 빠졌지만, 경쟁해야 할 일본의 피파랭킹은 10위, 중국은 16위다. 40위 대만을 제외하면, 20위 한국보다 높다. 콜린 벨 감독도 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세계 여자 축구 강호 팀을 상대해 영광”이라고 말했다.
대표 팀 소집 기간에 AFC/FIFA 여자 클럽 챔피언십으로 준비에 영향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콜린 벨 감독은 3전 전승 우승을 외쳤다. 큰 목표와 동기부여를 품고 동아시안컵에 임하려는 각오다.
콜린 벨 감독이 본 대표 팀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겨룰 강한 정신력과 열정이 있었다. 기술적으로 뛰어난 선수들도 많았다. 다만 너무 겸손하고 부끄러운 성격에서 100%가 나오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감을 입힌다면 가능성은 충분했다.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내 최고의 성과를 얻으려고 한다. 해외파 불참으로 최정예는 아니지만 새로운 선수들로 활력을 불어 넣었다. “우리에게 걸린 기대치를 알고 있다.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준비를 잘해서 이기겠다”라는 말에서 믿음이 묻어났다.
스포티비뉴스=부산, 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노욕이다, 후배들 위해 양보해야" 비판에도 건재함 과시...'59세' 미우라, 멀티골 작렬→일왕배 역사상 최고령 득점 기록 경신
2026-08-20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