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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돈으로 만드는 요리의 향연…이정현, 남편위한 '도시락 내조'[종합S]

작성일: 2019.12.20 23:11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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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장면. 방송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편스토랑'의 이영자, 이정현, 이경규, 정일우의 우리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메뉴개발 과정이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일우와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의 메뉴 연구를 위한 열정이 전파를 탔다.

가장 먼저 정일우는 마카오에서 돼지고기 요리를 맛보기 시작했다. 정일우의 해외 촬영에 이경규는 "해외는 나만 가려고 했다"라며 심기 불편한 표정을 그대로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첫 번째로 음식은 후자오빙이었다. 후자오빙은 반죽에 후추에 절인 돼지고기를 넣고 화덕의 벽면에 붙여 구운 대만식 빵이었다. 정일우는 5점 만점의 3.5점이라는 다소 박한 점수를 줬다. 이후 쭈파이미펀과 쭈빠빠오 등의 면 요리와 빵 요리를 맛본 후 정일우는 쭈빠빠오에서 자신의 요리를 창안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난 이경규는 체부레키, 힌칼리, 보르시까지 다양하게 맛본 후 보르시에 우리의 라면을 접목시켰다. 스튜디오에 가지고 온 이경규의 보르시 라면은 비트와 토마토가 들어간 탓에 선홍빛을 띄었다. 평가단은 "비주얼이 혐오스럽다", "드라큘라의 요리같다"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패널로 자리한 강다니엘은 "그래도 맛이 좋다"라고 이경규에게 응원을 실었다. 

이어 이영자의 메뉴 개발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돼지갈비 맛집에서 먹방을 펼텼다. 그는 주변 테이블의 손님들과 정답게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고기값까지 모두 계산하는 통 큰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이정현이 이른 아침부터 남대문 꽃시장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정현은 친구를 초대하기 위해 식탁 꾸미기부터 준비한 것. 그는 "3만원 안으로 끝낼 거다"라며 상인과 흥정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집으로 돌아 온 이정현은 애청 프로라는 '한국이의 밥상'을 보던 중 메뉴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정현이 만든 요리는 깻잎고기말이였다. 이정현은 깻잎고기말이를 매운맛의 비빔라면과 함께 먹으며 "바로 이 맛이다"라고 감격 후 남편을 위한 특급 도시락을 준비. 남편과 달콤한 신혼의 한 때를 보여줘 보는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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