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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사랑의 불시착'으로 데뷔 후 첫 OST 참여…2월 발매

작성일: 2020.01.13 16:47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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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가인.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가수 송가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 가창에 나섰다.

13일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송가인이 드라마의 새로운 삽입곡 '내 마음의 사진'을 불렀다고 밝혔다.

‘사랑의 불시착’ OST 음악 작업의 첫 단계부터 전체 그림을 그려온 남혜승 음악감독은 “남북한이 배경이 되는 드라마의 특성상 우리 민족의 정서가 묻어나는 메인 테마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내 마음의 사진'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 민요의 느낌이 드는 짧은 동기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한 곡의 연주곡과 두 곡의 노래로 총 세 곡이 연작시처럼 연결되는 독특한 형태의 음악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내 마음의 사진’과 연작 형태로 이어지는 총 3곡의 OST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혜승 음악감독을 비롯한 드라마 제작진과 OST 제작팀은 이런 민족 정서를 담은 메인 테마의 가창자로 모두 송가인을 떠올렸고, 송가인이 흔쾌히 수락하면서 이번 OST 작업이 성사됐다.

'내 마음의 사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8회 엔딩신을 장식하면서 윤세리(손예진)와 리정혁(현빈)의 애틋한 로맨스를 극대화했다.

송가인이 부른 '내 마음의 사진'은 오는 2월 중 정식 발매된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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