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코비로 느낀 슬픈 감정, 그가 위대하다는 증거"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이자 레전드 코비(41)가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헬기에 탑승한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의 스타였고, 은퇴한 후에도 여전한 스타성을 갖고 있는 선수였다. 그만큼 파급력이 컸다. 전 세계에서 세상을 떠난 코비를 추모했다.
NBA 레전드 마이클 조던(5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 등 많은 선수들이 코비의 죽음을 애도했다. 코비는 자신이 갖고 있던 NBA 통산 득점 역대 3위 기록을 경신한 르브론 제임스(35, LA레이커스)를 축하했다. 코비의 생전 마지막 트윗이 르브론의 기록 경신을 축하한 멘트였다. 르브론 역시 "그(코비)의 마지막 말을 기억한다. 위대해지길 원한다면,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 되고자 한다면, 그 일을 위해 끝까지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는 말이었다"며 애도를 표했다.
바다 건너 스포츠인들도 코비를 추모했다. 일본 국가대표 출신 혼다 게이스케(33)는 SNS를 통해 "슬픈 일이다. 믿을 수 없다. 그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 뛰었다. 또 자신의 철학을 지키고, 그 철학을 세계에 알렸다"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혼다는 "사람 인생이라는 것이 참 덧없다는 걸 느낀다.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나면 인생관이 변한다고 한다. 코비는 주변 사람이 아니지만, 그런 코비의 죽음으로 내가 그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그가 정말 위대했다는 증거다"라며 세계 농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코비를 추모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