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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 페레스 만났다…토트넘, 가레스 베일 영입 추진 중

작성일: 2020.01.31 18:58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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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레스 베일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대형 이적이 성사될까. 영국 신문 더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홋스퍼가 가레스 베일을 다시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더 타임즈는 31일 오전 송고한 기사에서 영국 현지 시간으로 31일 밤 11시 전에 토트넘이 베일을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직접 스페인 마드리드로 날아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과 대화를 나눴다.

그동안 베일 재영입 추진설이 돌았던 토트넘은 베일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 이상을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베일이 연봉 삭감을 감수해야 영입할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해리 케인의 부상 이탈 이후 추진한 스트라이커 영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이적 시장 마감일을 맞은 토트넘이 급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토트넘은 네더란드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을 영입해 측면을 보강했고,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베일을 영입해 공격진 구성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2013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향했던 베일이 다시 토트넘 유니폼을 입으며 2020년 1월 이적 시장 최고의 뉴스를 만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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