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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수비수 움티티, 아스널 영입 제안 거절

작성일: 2020.02.01 08:00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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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움티티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1월 이적 시장에 수비 라인 강화에 나선 아스널이 프랑스 대표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 영입에 실패했다. FC 바르셀로나는 수락했으나 움티티가 거절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현지 시간 1월 31일 인터넷판에서 아스널이 이적료를 제시했고, 바르셀로나도 현금 이적료를 원했으나 움티티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거부해 이적 협상이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끈 움티티는 2019-20시즌 무릎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주전 경쟁에 밀렸다. 꾸준히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스페인 수비수 파블로 마리, 사우샘프턴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를 영입하며 수비를 보강했고, 움티티까지 원했으나 움티티의 거절로 마지막 퍼즐 조각을 끼워맞추지 못했다. 

움티티는 2023년 여름까지 바르셀로나와 장기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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