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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년연속 IFPI 선정 '글로벌 아티스트 톱10'…非영어권 가수 최초

작성일: 2020.03.03 11:33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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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이 국제음반산업협회가 선정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 7위를 차지했다. 제공|IFPI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비 영어권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뽑은 ‘글로벌 아티스트 톱 10’에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2일(이하 현지시간)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발표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2019' 7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해당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던 방탄소년단은 비영어권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톱 10'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는 국제음반산업협회가 매년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실물 앨범 판매량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수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국제음반산업협회는 "2019년은 케이팝 메가스타인 방탄소년단의 커리어에 새로운 정점을 보여준 해다. 첫 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비롯해 'SNL'에서의 TV 퍼포먼스가 있었고, 월드투어는 신기록을 썼다.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에드 시런 포스트 말론 빌리 아일리시 퀸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1~6위를 차지했다. 드레이크와 레이디 가가, 비틀스가 각각 8~10위로 선정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을 발표했다. 한국 가수 최초로 2개 앨범 연속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차트 1위, 4개 앨범 연속 미국 빌보드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온'은 이번 주 빌보드 핫100 4위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박소현 기자 sohyunpar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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