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세리에A, 4월 3일까지 무관중 경기
작성일: 2020.03.05 10:30
한준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이탈리아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가 4월 3일까지 무관중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이탈리아 정부의 방침에 따라 이탈리아프로축구연맹은 4월 3일까지 모든 일정의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른다.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은 4월 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모든 스포츠 이벤트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공표했다.
이미 세리에A 북부 지역 일부 경기를 연기했고, 코파이탈리아 4강전 일정을 연기한 바 있는 이탈리아 축구는 정상적인 시즌 종료를 위해 3월 경기를 모두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
당장 오는 주말 경기부터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이탈리아 더비로 불리는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논란이 됐다.
2019-20시즌 우승팀을 가늠할 실질적 결승전인데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다. 홈팀 유벤투스는 경기를 9일 월요일 저녁으로 이동해 유관중으로 치르자고 제안했으나 인터밀란의 중국인 구단주 스티븐 장이 안전 문제로 거부하며 무관중 경기러 현지 시간 8일 일요일 저녁 무관중으로 열리게 됐다.
이탈리아는 3천 여명의 확진자와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해 유럽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이 기간 이탈리아에서 열리거나, 이탈리아 팀이 참가하는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경기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 빈센초 스파다포라는 세리에A 시즌을 정상 진행하고 종료하기 위해선 무관중 경기가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준 기자 hjh@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
'손흥민에게 볼 뽀뽀라니, 그렇게 좋아?' 토트넘 前 동료, SNS에 AI 영상 게시→SON 향한 '폭풍 애정' 드러냈다
2026-09-26
-
'준우승' 손흥민, 우승 기록 하나 추가될 수도...맨체스터 시티, 재정 규정 위반 115개 혐의 중 114개 유죄→우승 박탈 및 PL 퇴출 가능성
2026-09-26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추천 콘텐츠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韓 야구만 회사원에 졌나…가전 매장 여직원, 日 육상 역사를 썼다…7종 경기 은메달리스트 '투잡' 대성공
2026-09-26
-
"사전 정보 있었어" KBO 선수들 제대로 분석당했었다…예견됐던 日 사회인 야구 반란, 감독과 선수들이 밝힌 한국전 완승 요인은
2026-09-26
-
이영표의 소신 발언 "지금은 결과, 이민성 감독 말이 맞다"…"전술 이해할 수 없다"에서 지지 → 안정환도 "대회 내내 잘하는 팀은 없어" 응원
2026-09-26
-
[나고야 NOW]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48세 소승섭, 37년 만에 밟은 첫 아시안게임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