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재 호투' 한화, 밀워키 마이너에 0-4 패배
작성일: 2020.03.06 09:46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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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 팀과 연습경기를 실시했다.
선발투수 장민재는 3이닝 동안 48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장민재는 "첫 실전 경기 치고는 컨트롤이나 변화구가 만족스러웠다"면서도 "3회에 너무 완벽한 코스를 노리다 2개의 볼넷을 내준 부분은 아쉽다. 좀 더 자신감 있는 투구를 위해 개막 전까지 제구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온 김진영은 5회말 빠른 주력의 하웰에게 3루타를 허용한 데 이어 가르시아의 적시타를 내주며 1실점했지만 2이닝 동안 최고구속 145km의 직구를 던지는 등 사사구 없이 1탈삼진으로 역투했다.
마지막 투수로 나온 이태양도 최고구속 142km의 직구 등 14개의 공으로 세 타자를 실점 없이 처리했다. 이날 경기는 중반까지 대등한 양상으로 흘렀지만 7회말 3실점하며 0-4로 한화가 패했다
한편, 이날 연습경기는 2017시즌 한화에서 활약했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 경기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열리는 메인경기장에서 치러졌다. 비야누에바는 현재 밀워키 브루어스의 단장 특별보좌역으로 근무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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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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