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전직 풋볼선수’ NYM 티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전직 풋볼선수로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꿈꾸는 외야수 팀 티보(33·뉴욕 메츠)가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미국 ESPN은 7일(한국시간) “최근 시범경기에서 13타수 2안타로 부진한 티보가 마이너리그 스프링캠프로 내려갔다”고 보도했다.
2010년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덴버 브롱코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아 데뷔한 쿼터백 티보는 이후 준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이름을 날리다가 2016년 부상으로 은퇴했다. 이어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지난 3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티보는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는 하지 못했지만, 마이너리그 통산 287경기에서 18홈런 107타점 타율 0.223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3월 예정된 2021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지역예선에서 필리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필리핀 국적은 아니지만, 출생지가 필리핀이라는 점이 작용했다. WBC는 자신의 국적은 물론 부모의 국적, 자신의 출생지 등의 인연이 있으면 해당 국가대표로 뛸 수 있게 하고 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를 꿈꿨던 티보는 그러나 이번 시범경기에서 13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또한 지난달 2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범경기에선 8회초 평범한 외야 타구를 처리하다가 넘어지며 2루타를 내주는 등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이러한 부진이 마이너리그 강등으로 이어지게 됐다.
ESPN은 “티보는 최근 4년간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타율 0.151(73타수 11안타)를 기록했다”며 부진을 꼬집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우승 반지 자랑하러 왔나", "누가 초대했어" 은퇴한 다저스 베테랑, 돌발 행동 논란…'우승반지 끼고' 밀워키행, 불쾌한 팬들 적지 않다
2026-10-27
-
'WS 신기록 달성!' 이 팀 미쳤네, 다저스 탈락 이유 있었다…밀워키 탬파베이 10-1 격파, 3전 전승→창단 첫 우승까지 단 1승
2026-10-27
-
이정후가 오버페이라고? "수비 포함 15개 정도 성장했다!" 샌프란시스코 감독, '오버페이 논란' 일축
2026-10-27
-
"야마모토 몸값 8500억까지 치솟는다" 다저스 초비상, 12년 계약했는데 결별 걱정…샐러리캡 도입 최대 변수
2026-10-27
-
"일본에서 뛸 생각 없다" 164km 사이영상 괴물투수, 돌발 질문에 립서비스 조차 안했다
2026-10-27
-
박찬호인 줄 알았더니 류현진이었나… 한국인 특급 유망주, 리그 정상급 구종 평가 '초대박'
2026-10-27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터뷰 하는 이범호 감독
2026-10-27
-
[포토S] 이범호 감독, "오늘 경기가 정말 중요"
2026-10-27
-
"우승 반지 자랑하러 왔나", "누가 초대했어" 은퇴한 다저스 베테랑, 돌발 행동 논란…'우승반지 끼고' 밀워키행, 불쾌한 팬들 적지 않다
2026-10-27
-
“1분 뛰어도 증명한다” 오현규 '주전 경쟁' 불붙였다…투입 11분 만에 결승골 무력시위, 슈팅·드리블·경합 성공률 100%→블라호비치와 공존 가능성까지 입증
2026-10-27
-
“손흥민이 아직도 안 데려가 줬다” EPL서 맞붙고 LA서 다시 만났는데…日 센터백 전설, 라디오서 귀여운 푸념→"한식 회동 기다린다"
2026-10-27
-
[포토S] 박진만 감독, '2차전 잡아야 합니다'
2026-10-27
많이 본 기사
-
'이럴 수가!' 안세영 1위가 아니다 '2위 랭크' 50연승에 승률 98.5%인데...日 야마구치에 밀린 이유
2026-10-27
-
"야마모토 몸값 8500억까지 치솟는다" 다저스 초비상, 12년 계약했는데 결별 걱정…샐러리캡 도입 최대 변수
2026-10-27
-
'눈물' LG 거포에 강정호 러브콜 보냈다…"덕아웃서 우는 장면 마음 아팠다, 내가 1년 내내 케어를"
2026-10-27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英 무대 복귀하자마자 환상골 폭발! 교체 투입 3분 만에 동점골…뉴캐슬 감독 앞에서 '눈도장'
2026-10-27
-
KIA 표정관리 힘드네, 1억의 기적 이어진다…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KIA는 초대박 예고
2026-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