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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눈물겨운 방탄트롯단 결성 "종교의 불법 우주의 심리" 대폭소

작성일: 2020.03.11 22:46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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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신이 떴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트롯신이 떴다'의 '트롯신'들이 방탄소년단의 'DNA' 트로트 버전 티저 영상을 촬영하며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11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사전 공개 당시 화제 됐던 트롯신 5인방의 눈물겨운 '방탄트롯단' 티저 촬영 도전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의 'DNA'를 리메이크한 트로트 버전의 'DNA' 티저 영상을 촬영하기로 했다. 거실에 설치된 크로마키(합성 촬영용 블루 스크린)를 발견한 이들은 "티저를 어떻게 찍는 거냐"며 궁금증을 내비쳤고, 난생처음 찍는 티저 촬영에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들은 생소한 가사에 빠른 비트, 거기에 현란한 안무 동작이 가미된 원곡의 뮤직비디오를 보자 난색을 내비쳤다.

결국, 난생처음 아이돌 곡을 시도하는 트롯신들은 막막함에 오로지 맹연습에 돌입했다. 트롯신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방탄소년단을 스캔하고, K-POP 스타 '막내' 정용화의 도움을 받아 완벽한 방탄트롯단을 목표로 연습에 또 연습을 거듭했다. 그러나 진성은 계속해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라는 가사를 자신의 마음대로 불러 모두를 배꼽잡게 했다.

이를 보다못해 김연자는 "꿈에 나오겠다"라며 혀를 내둘렀고 장윤정은 "NG가 굉장히 많겠다"라며 껄껄대고 웃었다. 가까스로 방탄트롯단으로 변신한 트롯단은 결국 진성의 활약(?)으로 늦은 밤이 되어서야 촬영을 마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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