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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펜싱여제 남현희, 집에 돌아오면 8살 딸 둔 평범한 엄마

작성일: 2020.03.24 22:24 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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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 장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영원한 펜싱 퀸 남현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6년의 펜싱 선수 생활을 끝내고 이제는 평범한 엄마와 아내 그리고 딸의 자리로 돌아온 남현희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26년간 '땅콩 검객', '미녀 검객', '엄마 검객'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굳건히 정상의 자리를 지킨 남현희. 선수 생활 동안 최초, 최다의 타이틀을 무수히 남긴 그녀가 작년 10월, 전국 체전을 끝으로 인생의 전부였던 검을 내려놨다. 남현희는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육아와 살림을 하나씩 배워나가며 가족들과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었다.

집으로 귀가한 그는 딸아이부터 찾는 열혈 엄마였다. 남현희는 부모님과 남편, 그리고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벌써 8살이 된 딸은 엄마와 똑 닮아있었다. 남현희는 "제 딸 공하이다"라며 귀여운 딸을 소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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