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위·LG 2위·한화 10위" ESPN, KBO 파워랭킹 발표
작성일: 2020.05.05 06:00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미국 최대 스포츠 전문 방송사 ESPN이 KBO리그 생중계에 나서면서 KBO리그에 대해 대대적으로 소개했다.
KBO는 4일 밤 "해외 중계권 사업자 에이클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세계 각국의 방송사, OTT 플랫폼 등을 통해 중계권 문의를 받아 함께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미국 ESPN과 일본 SPOZONE을 통해 개막전부터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SPN은 2020 KBO리그의 미국 내 TV 중계 권리를 확보하고, 내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NC전을 시작으로 매일 KBO 리그 1경기를 미국 전역에 TV 생중계한다. ESPN은 경기 생중계 뿐 아니라 KBO 관련 뉴스 및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ESPN은 홈페이지에 KBO리그 중계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KBO 파워랭킹을 올렸다. 1위는 키움 히어로즈로 "다만 일본 한신 타이거스로 떠난 제리 샌즈의 113타점(2019년)을 대체해야 한다"고 전했다. 2위 LG 트윈스에 대해서는 "케이시 켈리, 타일러 윌슨 '아메리칸 원투펀치'가 투수진을 이끈다"고 설명했다.
3위는 두산 베어스. ESPN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은 리그 MVP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을 잃었다"며 순위를 떨어뜨린 이유를 밝혔다. 4위 SK 와이번스는 "톱2 투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앙헬 산체스(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떠났다. 이는 게릿 콜, 저스틴 벌랜더를 한꺼번에 잃는 것과 같다"고 표현했다.

중위권부터는 간단하게 설명했다. 5위 kt 위즈는 "지난해 투수진이 리그에서 가장 어렸다", 6위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팀 홈런이 가장 많았다", 7위 삼성 라이온즈는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해 최하위팀이지만 댄 스트레일리와 애드리안 샘슨을 얻었다"며 8위에 올려놨다.
마지막으로 KIA 타이거즈는 "2017년 챔피언은 계속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며 9위에, 한화 이글스는 "워윅 서폴드로도 충분하지 않다"며 최하위 10위에 놓았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
설마 부상 재발인가, 허슬 플레이→통증 호소→교체…SSG "김성욱 병원 검진 예정"
2026-08-19
-
또 야구계 별이 졌다…亞 최초 세계선수권 우승 이끈 어우홍 전 감독, 19일 별세
2026-08-19
-
문현빈 투지의 전력 질주하다 아시아게임 못갈 뻔… 하늘이 도왔다, 한화 가슴 쓸어내렸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