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쿠코치 "NBA 최고 선수는 케빈 듀란트"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쿠코치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소셜 커뮤니티 레딧(Reddit)의 AMA(Ask Me Anything)에서 "현대 농구는 이제 더 이상 플레이메이커가 필요하지 않다. 여러 가지 기술을 가진 선수들이 너무 많다. 공격 작업을 시작하는 플레이메이커를 찾는 일은 시간 낭비다. 요즘은 포인트가드가 없어도 3~4명의 기술자들이 한 팀에서 뛰면서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걸 볼 수 있다"라고 최근 농구를 분석했다.
그가 생각하는 현대농구에 가장 잘 부합하는 선수는 듀란트였다. 쿠코치는 "르브론은 포인트가드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플레이를 한다. 정말 대단한 선수다"라고 르브론을 칭찬하면서도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듀란트가 NBA 최고의 선수다. 그는 쉽게 점수를 올릴 수 있다. 달려서 득점할 수 있고 골밑 플레이를 하거나 코너에서 슈터 임무도 할 수 있다"고 듀란트를 최고의 선수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선수 시절 쿠코치는 211cm의 큰 키에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등 공수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했다. 그는 유럽리그를 평정하고 1993년 NBA로 넘어왔다. 이후 마이클 조던과 1990년대 후반 시카고 불스 3연패를 이뤘다. 1995-96시즌엔 식스맨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 쿠코치에게 듀란트는 자신과 닮은 구석이 많은 후배다. 듀란트 역시 큰 키와 운동능력을 활용해 포지션 구애받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한편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된 듀란트는 다음 시즌 돌아올 전망이다. 'ESPN'은 "듀란트의 몸은 회복됐지만, 시즌이 재개되도 그는 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