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로 3점슛 성공한 커리…단장의 확신 "이 선수는 특별해"
작성일: 2020.06.26 17:07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마이어스 단장은 26일(한국 시간) '95.7 더 게임'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커리를 언급했다. '커리가 슈퍼스타가 될 것이라는 걸 언제 알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고, 마이어스 단장은 7년 전을 떠올렸다.
그는 "2013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2차전이었다. 그가 스크린을 받고 톱으로 올라오면서 한 발로 3점슛을 날렸다. 옆에 있던 어시스턴트 단장에게 '한 발로 도약해서 3점슛을 던진 게 맞는가'라고 물었다. 그만큼 자연스럽게 슛을 던졌다. 그 순간 '이 선수는 다르다'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당시 커리는 데뷔 후 네 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팀 내 영향력이 커진 시기였다. 2012-13시즌 78경기 동안 평균 22.9점 6.9어시스트 1.6스틸 3P 45.3%를 기록했다. 커리어 첫 평균 20점을 넘기는 시즌이었다.

마이어스 단장은 "평소에 볼 수 없는 플레이였다. NBA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지만 커리는 그 훌륭함을 넘어서는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커리는 각종 3점슛 수상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2010년대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번의 정규 시즌 MVP, 6번의 올스타 선정, 3번의 올-NBA 퍼스트팀 선정, 득점왕과 스틸왕, 50-40-90 클럽 달성 등을 기록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