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위 노린다'…포틀랜드, 휴스턴에 8점 차 진땀승
작성일: 2020.08.05 12:4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포틀랜드는 5일(한국 시간) 미국 올랜도 ESPN 와일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9-20 NBA(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휴스턴 로케츠와 경기에서 110-102로 이겼다.
이로써 포틀랜드는 시즌 재개 후 2승 1패를 기록했다. 포틀랜드는 서부 콘퍼런스 8위를 노리고 있다. 현재 9위인 포틀랜드는 31승 38패, 8위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32승 36패를 기록 중이다. 포틀랜드는 멤피스에 1.5게임 차로 쫓아갔다.
전반전 내내 두 팀의 흐름은 비슷했다. 포틀랜드는 CJ 맥컬럼과 유서프 너키치가 23점을 합작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골 밑에서 영향력을 드러내면서 안정감을 보였다. 휴스턴은 제임스 하든과 러셀 웨스트브룩을 필두로 외곽 농구를 펼쳤다. 빠른 템포에서 3점슛을 시도하면서 스페이싱을 유지했다.
3쿼터 흐름도 비슷했다. 3쿼터 막판 데미언 릴라드가 터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휴스턴에는 변수가 생겼다. 하든이 3쿼터에만 파울 3개를 범하면서 5개를 기록하게 된 것. 파울 트러블로 벤치에 가야 했다.
휴스턴의 4쿼터 출발이 좋았다. 벤치진이 분위기를 끌어올리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리드를 내줬지만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웨스트브룩의 덩크로 100-100 균형을 맞췄다.
포틀랜드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게리 트렌트 주니어와 릴라드, 카멜로 앤서니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다시 리드를 챙겼다. 이에 반해 경기 막판 하든은 3점슛 3개를 모두 놓치면서 분위기를 반전에 실패했다. 결국 포틀랜드는 분위기를 뒤집은 뒤 그대로 승리로 마무리했다.
포틀랜드는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릴라드(21점), 맥컬럼(20점), 너키치(18점) 등 총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휴스턴은 하든과 웨스트브룩이 38점 합작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