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라이온스 24득점' 오리온스, kt에 4쿼터 역전극

작성일: 2015.02.07 17:57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SPOTV NEWS=신원철 기자] 오리온스가 라이온스의 후반 활약, 국내 선수들의 외곽슛을 바탕으로 kt에 역전승을 따냈다.

고양 오리온스는 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부산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4-67로 승리했다. 3쿼터까지 끌려가다 4쿼터 리오 라이온스의 활약, 국내 선수들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 후 다시 리드를 내주지 않으면서 2연승을 달렸다.

전반에만 리바운드 20-9로 완벽하게 우위를 점한 kt, 야투율까지 오리온스에 앞서면서 점수 차를 벌렸다. 김현민이 10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쏠쏠한 활약. 더불어 레지 오코사도 80%(4/5)의 높은 야투율을 기록하면서 포워드 군단 오리온스의 골밑을 공략했다. kt는 이재도와 조성민을 제외한 '베트스5'를 꾸리고도 40-29로 11점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오리온스는 3쿼터부터 점수 차를 좁혔다. 수비가 잘 되기 시작하면서 기회가 찾아왔고, 라이온스가 단독 돌파에 이은 덩크슛으로 7점 차를 만들었다. 라이온스는 3쿼터에만 13득점을 기록했다. kt는 3쿼터 종료 시점에서 56-48로 리드를 유지했으나 3쿼터 후반 분위기는 분명 오리온스 쪽에 있었다.

4쿼터, 공격과 수비 모두 오리온스가 kt를 압도했다. 4쿼터 첫 5분 동안 오리온스가 15득점, kt가 4득점을 올렸다. 공격에서는 3쿼터와 마찬가지로 라이온스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kt는 라이온스를 막기 위해 골밑에서 많은 파울을 저질러야 했다. 결국 빠른 팀파울 적용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경기 종료 5분 55초를 남기고 이승현의 3점슛이 터지면서 리드가 뒤바뀌었다. 이어 이현민이 가로채기에 이어 단독 속공으로 63-60을 만들었다. 오리온스는 이후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4쿼터 팀 3점슛 성공률이 100%였다. 이현민은 4쿼터에만 어시스트 3개를 전달했다.

[사진] 한희재 기자 

[영상편집 = 송은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