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31.7%' 짐 보일런 시카고 감독, 두 시즌 만에 경질
작성일: 2020.08.15 16:00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시카고 구단은 15일(한국 시간) 짐 보일런(55) 감독의 경질 소식을 발표했다. 구단은 "리더십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보일런 감독은 2015년 시카고 코치로 부임했다. 2018년 프레드 호이버그 감독이 경질된 뒤 감독대행으로 올라서고, 이후 정식 감독이 되었다.
그러나 성적이 좋지 않았다. 선수들과 불화 문제도 있었다. 강압적인 지도 방식으로 선수들과 갈등까지 생겼다.
결국 그는 2018-19시즌 17승 41패(29.3%), 2019-20시즌 22승 43패(33.8%)로 두 시즌간 39승 84패(31.7%)로 아쉬움을 남긴 채 지휘봉을 내려놨다. ESPN은 "팀 플로이드 전 감독(승률 20.5%)에 이어 시카고 역사상 최악의 승률을 남겼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카고 운영 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된 아투라스 카니소바스는 팀 개편에 나서고 있다. 그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종합적인 평가를 한 후 내린 결정이다"라며 "지금 시카고는 다음 단계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며 보일런 감독과 결별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ESPN에 따르면 새로운 감독 후보로 웨스 언셀드 주니어(덴버 너게츠 어시스턴트 코치), 케니 앳킨슨(브루클린 네츠 전 감독), 아드리안 그리핀(토론토 랩터스 어시스턴트 코치), 다빈 햄(밀워키 벅스 어시스턴트 코치)이 이름을 올렸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