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롯데행’ KBO 2차지명 완료…신예 100명 프로 부름받아(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BO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차지명을 진행했다. 관심을 모은 1라운드 1순위는 예상을 벗어나지 않았다. 강릉고 좌완투수 김진욱이 롯데 자이언츠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유신고 좌완투수 김기중(한화 이글스), 대전고 우완투수 이재희(삼성 라이온즈), 고려대 우완투수 박건우(KIA 타이거즈), 원광대 내야수 권동진(kt 위즈), 유신고 내야수 김주원(NC 다이노스), 세광고 내야수 이영빈(LG 트윈스), 광주일고 포수 조형우(SK 와이번스), 신일고 내야수 김휘집(키움 히어로즈), 선린인터넷고 우완투수 김동주(두산 베어스)가 차례로 1라운드의 영예를 안았다.
2라운드 첫 번째 선택에선 의외의 이름이 불렸다.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이 롯데의 지목을 받았다. 당초 미국행을 선언하면서 1차지명에서 제외됐던 나승엽은 이번 2차지명에서 호명 가능성이 제기됐다. 코로나19 사태로 미국 현지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면서 계약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한 구단들이 나승엽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후문이었다.
1차지명 유력후보였던 나승엽을 외면했던 롯데는 결국 2차지명에서 나승엽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지명권을 하나 날릴 수 있다는 위험 부담을 안고 결단을 내렸다.
주목을 끈 선수들도 대거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강릉영동대 출신으로 독립리그 파주 챌린즈에서 뛰고 있는 내야수 김동진이 삼성라이온즈의 5라운드 선택을 받았고, 김기태 전 KIA 감독의 아들로 유명한 미국 보이시주립대 출신의 외야수 김건형은 kt의 8라운드 호명을 받았다.
이날 2차지명은 100번째 선택을 받은 영문고 외야수 양현진(두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들은 앞서 진행된 1차지명에서 프로행이 확정된 9명의 선수들과 더불어 내년부터 프로 무대를 밟는다.
스포티비뉴스=KBO, 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끔찍한 7·8·9회 15실점' LG 불펜 제대로 불질렀다, 문보경-오지환 백투백 홈런에도 4-16 충격패…KT 김민혁 7회 싹쓸이 결승타
2026-08-20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