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전설 요기 베라가 남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라는 명언이 농구에서 쓰여졌다.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0.8초의 기적을 보여 줬다. 7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93-93이던 4쿼터 종료 0.8초를 남기고 제프 그린의 드라마 같은 역전 앨리웁 덩크가 터지면서 95-93으로 이겼다.

[영상] 7일 NBA 'TOP 10' ⓒ SPOTV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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