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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en 프리뷰] '4연패' 우리카드, 이승현-김광국 '토스를 부탁해'

작성일: 2015.12.14 06: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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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3라운드가 단 2경기 남았다.서울 우리카드 한새가 3라운드 첫 승리를 노린다.

우리카드는 14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릴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경기에서 4연패 탈출을 노린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을 상대로 아직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지난 10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1라운드 맞대결에서 0-3(21-25 18-25 19-25)로 패했고 지난달 16일 열린 2라운드에서는 1-3(20-25 25-21 27-25 23-25)으로 졌다.

일반적인 전술에 한계를 느낀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공격적인 전술로 활로를 찾고 있다. 그러나 상황이 쉽지 않다. 지난 3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경기부터 수비형 레프트 대신 공격에 장점이 있는 신인 나경복을 투입해 최홍석-나경복-군다스 셀리탄스로 이어지는 대포 구축에 힘썼다.

그러나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리시브의 불안이 토스의 불안으로 연결되기 때문. 거기에 세터 김광국, 이승현이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난 10일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0-3(24-26 14-25 23-25)으로 진 뒤 김 감독은 "김광국, 이승현이 경기 감각을 못 찾고 있다"고 말했다.

수비에 약점을 보인 나경복에게 상대 팀 선수들은 목적 서브를 넣고 있다. 리시브가 흔들리자 세터들이 좌우로만 토스를 하는 상황이 계속 연출되고 센터의 활용도가 극도로 낮아졌다. 센터 박진우, 박상하는 지난 경기에서 합쳐서 8번의 공격 시도밖에 하지 못했다. 

김 감독은 부진을 깰 방법으로 현재 전술이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지난 6일 OK저축은행 전에서 김 감독은 "수비형 레프트 자리에 신으뜸, 이동석 누가 들어가도 똑같다. 확실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KB손해보험 경기 패배 후 김 감독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더 준비해서 오겠다"고 말하며 전술의 완성도를 높일 것을 다짐했다.

[영상] 14일 V-Men 프리뷰 ⓒ 편집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사진] 이승현(왼쪽)-김광국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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