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페타지니 넘는 '역대 최고 연봉킹' 나오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일본 풀카운트는 18일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을 소개하면서 야쿠르트 2루수 야마다 데쓰토의 계약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고 보도했다. 제목부터 "야마다 연봉 7억엔? 8억엔? 오프시즌 FA 시장 중심"이다. 그만큼 화제성이 큰 선수다.
야마다는 올해 연봉 5억엔(약 53억원)을 받았다. 올해 연봉만 해도 스가노(6억 5000만엔)와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 5억 7000만엔)에 이어 공동 3위인데, FA 계약을 마치면 이 두 선수를 넘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올해는 120경기 가운데 94경기에 나와 타율 0.254, OPS 0.766과 12홈런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역대 최고 연봉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지난 6년의 성과 덕분이다.
2015년 타율 0.329-38홈런-34도루로 '트리플 스리(3할 타율과 30-30 동시 달성)'를 달성했고, 2016년에도 타율 0.304-38홈런-30도루를 기록했다. 2018년에는 타율 0.315-30홈런-33도루로 통산 세 번째 트리플 스리에 성공했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트리플 스리를 세 번 성공한 선수는 야마다 뿐이다.
풀카운트는 "연봉은 7억엔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나아가 5년 40엔 혹은 7년 50억엔 같은 파격적인 조건도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5년 40억엔이 현실이 된다면 일본 프로야구 최초의 연봉 8억엔 선수가 탄생한다.
지금까지는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도 8억엔의 연봉을 받은 선수가 없었다. 역대 1위는 요미우리 시절 페타지니로, 2003년과 2004년 연봉 7억 2000만엔을 받았다. 이승엽(요미우리)과 '흑곰' 타이론 우즈(주니치)가 6억엔으로 페타지니의 뒤를 잇는다. 일본인 선수 최고 연봉은 스가노와 사사키의 6억 5000만엔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前 KBO MVP 공식 좌절… 단장피셜 재계약 불가? KBO 복귀는 아니다, 어떤 결말 있을까
2026-10-16
-
"정말 분합니다…하아" 오타니 깊은 한숨, 3점포 치고도 충격의 4연패 탈락…"내 부족함 절감했다"
2026-10-16
-
다저스 2160억 우승 영웅은 왜 웃었나…월드시리즈 탈락에도 "때로는 질수도 있다, 원래 그런 법"
2026-10-16
-
연봉 격차만 2.36배→2614억원 차…'WS 3연패 좌절' 다저스 충격의 패패패패, 돈이 전부는 아니었다
2026-10-16
-
[오피셜] "김혜성 좋은 유격수로 만드는 것이 목표" 후임으로 점찍었다, '다저스 영웅' 로하스 은퇴 선언
2026-10-16
-
[오피셜] "KIM 좋은 유격수 만들고 싶다"던 로하스 은퇴 공식화→폭풍 오열…김혜성에게도 기회 찾아오나
2026-10-16
추천 콘텐츠
-
스포츠 가치 가득 담은 재치 넘치는 숏폼 가득, 체육공단 공모전 14편 우수작 선정
2026-10-16
-
U-15 소프트볼, 아시아컵 최종전 대만에 완패하며 5-6위 결정전으로 "마지막까지 최선!"
2026-10-16
-
'이런 일이 처음 아니다' 안세영을 가장 늦게 만나는 게 상책…왕즈이-야마구치 나란히 8강 → 4강 격돌 유력, 안세영 결승 상대 누구?
2026-10-16
-
"정말 분합니다…하아" 오타니 깊은 한숨, 3점포 치고도 충격의 4연패 탈락…"내 부족함 절감했다"
2026-10-16
-
OK저축은행, 2026-2027시즌 개막 앞두고 출정식 개최…한국전력과 오픈매치도 진행
2026-10-16
-
KIA-LG 준PO 시구자 확정, 1차전 DAY6 원필→2차전 배우 김의성…애국가 정동하
2026-10-16
많이 본 기사
-
끝내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대한민국 국가대표 마지막 메이저 대회 ‘뛸 수 있다’…사우디아라비아 “내년 1월 아시안컵 예정대로 개최 준비”
2026-10-16
-
이러면 한화 컴백 가능성 커진다…16승 KS행 영웅 결별 100% 확실시 "단장은 떠났지만 어렵지 않은 결정"
2026-10-16
-
미국까지 오스틴 MLB 복귀 가능성 분석… “MLB 먹튀→KBO 괴물타자, 감탄할 가치 충분”
2026-10-15
-
'일본 4명인데 한국은 전멸' 韓日 격차 더 벌어졌다…발롱도르 공식 홈페이지도 극찬 "아시아 후보 절반이 사무라이 블루" 역대 노미네이트 역시 압도적 1위
2026-10-15
-
“빙판길 미끄러진 김하성, 차라리 시즌 전체 결장이 나았을 것” 아무리 못했어도 이런 악담이라니… 냉정한 현실인가
2026-10-1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