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이동욱 감독 신뢰, "구창모 있기에 루친스키 구원 등판"
작성일: 2020.11.23 16:07
고유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5차전 각오를 밝혔다.
이 감독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구창모가 있었기에 루친스키를 4차전에 구원으로 쓸 수 있었다"고 4차전 선발 구창모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5차전 선발로 루친스키를 예고했다.
NC는 1차전을 잡은 뒤 2,3차전 패배로 시리즈 역전을 허용했으나 4차전에서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 구원 카드를 쓰는 강수를 둔 끝에 3-0 승리를 거둬 시리즈를 2승2패 원점으로 맞췄다. NC는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에 이어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한다.
다음은 이 감독의 일문일답.
-박석민 몸상태는.
"오늘 선발 출장한다. 오늘 배팅 훈련 정상적으로 했다. 7번 3루수다".
-오늘 라인업은.
"박민우-이명기(지명)-나성범-양의지-강진성-노진혁-박석민-알테어-권희동."
-강진성 타순이 점점 올라오는데.
"시즌 후반에 안 좋았다. 손가락 부상이 있어 스윙도 무너졌다. 그러다 한국시리즈 준비하면서 타격감이 좋아지고 있다. 청백전 마지막 경기에서도 홈런을 쳤고 지금 좋은 타이밍을 유지하고 있다. 박석민이 부상이 있어서 7번으로 내렸다."
-루친스키 4차전 투구수가 많았다.
"공이 어떤지 보려고 했다. 내 생각보다 공이 훨씬 더 좋았다. 7~8회까지 가자고 했는데 점수가 나기도 했고 9회까지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김재호 타석에서 바꾸려고 했는데 코치가 올라가니 자기가 책임진다고 해서 끝내게 했다. 내일 선발이 루친스키다"
-구창모를 신뢰해서 내린 결정인가.
"구창모가 있었기에 루친스키를 4차전에 구원으로 쓸 수 있었다"
-라이트는 오늘 대기하나.
"루친스키와 같은 상황이다. 일단 준비시켜 놓는다. 루친스키도 마찬가지로 메이저리그에서 구원 등판한 적도 있다"
-두산의 체력이 처진다는 평가가 있는데.
"단기전은 기싸움이다. 양팀 전력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어떻게 이길지에 집중하겠다".
-뛰는 야구가 박세혁에게 많이 막히는데
"확률이 있기 때문에 뛰고 있다. 통할 때도 있고 안 통할 때도 있지만 충분히 확신이 있으면 계속 뛸 예정이다"
-수비 실책에 대해 선수들에게 한 말은.
"아무 말도 안 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유라 기자 gyl@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삼성 불펜 탈탈 털렸다! 0:1→4:1→4:6 재역전패…1위 탈환도 물거품됐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20
-
'끔찍한 7·8·9회 15실점' LG 불펜 제대로 불질렀다, 문보경-오지환 백투백 홈런에도 4-16 충격패로 4위…KT 김민혁 7회 싹쓸이 결승타
2026-08-20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추천 콘텐츠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업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