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는 우승을 노린다…"트로피 얻지 못하면 실패한 시즌"
작성일: 2020.12.15 08:59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15일(이하 한국 시간) '디 애슬레틱'에 의하면 그린은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우승하지 못한다면 실패한 시즌이 될 것이다"라며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했는데', '클레이 톰슨이 없는데'라는 정신적인 승리는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경기력은 꽤 좋다. 다시 나사를 조여야 한다"라며 "나는 지금 여기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훈련했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 많은 변화를 겪었다. 부상으로 고생한 스테픈 커리와 그린, 케본 루니가 돌아왔다. 톰슨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에서 돌아와 복귀를 노렸으나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으로 2020-21시즌을 쉰다.
여기에 켈리 우브레 주니어, 제임스 와이즈먼, 지난 시즌 도중 합류한 앤드류 위긴스 등이 새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전력이 나쁘진 않지만 우승을 노리기엔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LA 레이커스와 클리퍼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유타 재즈, 덴버 너게츠 등 여러 팀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주축 선수들이 빠르게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새로 가세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춰야 한다. 스티브 커 감독은 짧은 프리시즌 동안 손발을 맞추는 게 가장 큰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추려면 시간이 걸린다. 우린 9개월을 쉬고 나왔다"라며 "현재 레이스에서 우리가 가장 뒤처졌다. 올랜도 버블에서 뛰었던 팀은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지난 시즌 올랜도 버블에서 22개팀이 2019-20시즌을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는 리그 최하위로 버블에 입성하지 못했다. 지난 3월 11일 클리퍼스전이 마지막 경기였다.
커 감독은 "물론 그것을 핑계로 삼지 않을 것이다. 가장 큰 과제의 정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리는 팀을 빠르게 구성하려고 노력 중이다.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