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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진도 아리랑' 재해석…전통 민요에 현대적 감성 더했다

작성일: 2020.12.31 18:3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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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가 '진도 아리랑'을 재해석했다. '2020아리랑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보이그룹 A.C.E(에이스)가 우리 민요 '진도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에이스는 31일 오후 방송된 아리랑TV '2020 아리랑 대축제-다시, 아리랑(Revival of Arirang : Korea's Heartbeat)'에서 2부 '열정의 아리랑'에 출연했다. 에이스는 허리띠를 포인트로 한 흰 한복 의상을 입고 전통 민요 '진도 아리랑'을 재해석한 '진도 아리랑(전사)'로 무대를 꾸몄다. 이어 지난 9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도깨비' 무대도 공개, 에이스 만의 한국적 판타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이스가 선보인 '진도 아리랑(전사)'는 진도 아리랑의 기존 사설들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재해석을 시도한 곡이다. 드라마틱하고 애절한 퓨전 국악음악으로 시작해 곡이 진행될수록 현대적이고 중독적인 트랩이 인상적이다. 

에이스는 그리움과 아련함, 한의 정서를 담고 있는 전통 스토리에 현대적인 시도를 더했다. 특히 슬픔과 아픔, 그리움과 사무침으로 님을 아리랑 고개로 떠나보냈지만, 다시 찾을 때까지 많은 시련을 극복하겠다는 도전적이고 당돌한 메시지로 탈바꿈, 호평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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