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듀란트 64점 합작' 브루클린, 동부 1위 밀워키 잡고 4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브루클린 네츠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홈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25-123으로 이겼다.
어느덧 4연승이다. 하든 영입 후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부 콘퍼런스 5위로 선두 다툼에 불을 지폈다.
하든은 34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브루클린이 왜 무리해 가면서까지 자신을 데려왔는지 입증했다. 케빈 듀란트도 결승 득점 포함 30득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조 해리스는 3점슛 5개 포함 20득점 6리바운드로 이 둘을 돕는 특급 도우미였다.
동부 1위를 달리던 밀워키는 4연승이 마감됐다. 순위로 동부 2위로 내려갔다.
졌지만 주축선수들은 모두 자기 몫을 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4득점 1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기록을 냈다. 즈루 할러데이는 22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크리스 미들턴은 25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공수에서 눈에 띄었다.
두 팀은 경기 내내 접전을 펼쳤다. 슈퍼스타들의 득점쇼가 펼쳐졌다. 마치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을 보는 듯한 긴장감이었다.
브루클린은 듀란트가 크로스오버 드리블에 이은 중거리 슛, 하든이 플로터 등을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해리스는 3점슛으로 이들을 도왔다.
밀워키 빅3도 가만 있지 않았다. 아데토쿤보, 미들턴, 할러데이가 내외곽을 오가며 점수를 쌓았다. 어느 팀 하나 화력전에서 밀리지 않았다.
승패는 4쿼터 막판에 가서야 갈렸다. 경기 종료 36.3초를 남기고 하든의 패스를 받은 듀란트가 125-123 역전을 만드는 3점슛을 넣었다. 밀워키는 마지막 공격에서 미들턴이 3점슛을 던지며 재역전을 노렸으나 무위에 그쳤다.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NBA 관련 기사
-
"네 앞에서 덩크 해줄게, 팟캐스트나 해라" 논란의 트랜스젠더 스타, WNBA 참가 선언 후 '광역 도발'
2026-08-19
-
“역대 최대 부패” NBA 이러다 ‘폭망’하나… 전설까지 사기도박 가담, ‘네 탓이오’ 공방까지
2025-10-26
-
'길저스-알렉산더 29득점' OKC, 7차전 끝 인디애나 잡고 파이널 첫 우승…할리버튼은 아킬레스건 부상
2025-06-23
-
'발목 다쳤다 돌아온 에드워즈' 미네소타,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완파…시리즈 1-1 동률
2025-05-09
-
커리 햄스트링 부상 이탈→힐드 24득점…골든스테이트, 미네소타 꺾고 PO 2R 기선 제압
2025-05-07
-
'커리+힐드 3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7차전 끝에 휴스턴 잡았다…PO 2라운드 진출
2025-05-05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