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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 제외'…토트넘 레전드가 칭찬한 선수는?

작성일: 2021.02.08 07:31 이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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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라멜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경기력이 훌륭했다.

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달 29일 리버풀전에서 발목을 다친 해리 케인이 약 1주일 만에 복귀해 손흥민과 함께 선발로 나섰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을 앞세워 웨스트브롬 진영을 몰아쳤다. 후반 9분 케인의 선제골에 이어 4분 뒤 손흥민이 추가 골을 터뜨리면서 승리를 챙겼다.

최근 리그 3연패를 기록한 토트넘이 승리를 챙겼다. 오랜만에 승점 3점을 챙기면서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 다시 한번 뛰어들게 되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과 결단력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전반전에 우리는 자신감과 긍정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을까. 토트넘의 레전드인 글렌 호들은 경기 후 에릭 라멜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호들은 "라멜라가 정말 좋은 경기를 펼쳤다. 한동안 본 경기 중 가장 최고였다"라고 칭찬했다. '스카이스포츠'의 샬럿 마시도 "손흥민과 케인이 헤드라인을 장식하겠지만 오늘 라멜라와 루카스 모우라의 공헌을 과소평가하지 말자. 두 선수 모두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활동량이 넘쳤다"라고 언급했다. '90min'의 션 왈시도 "관중이 있었다면 라멜라에게 기립박수가 나왔을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스퍼스웹'은 경기 후 선수단의 평점을 매겼다. 케인과 손흥민에게 각각 9.5점과 9점을 주면서 라멜라에게도 9점을 책정했다. 이 매체는 "라멜라의 엄청난 경기력이었다. 지난 몇 주 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회를 창출해내는 능력을 선보였다"라고 평가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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