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와 원칙적 '재계약 합의'…주급 9억 추정
작성일: 2021.02.23 09:01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3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와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최종 합의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 다음 세대로 평가된다. 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와 유망주 시절부터 엄청난 활약을 했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했고, 올시즌에도 컵 대회 포함 30경기 21골 9도움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손에 쥐었다.
과거 인터뷰에서 "내 우상은 호날두"라며 레알 마드리드를 드림 팀으로 꼽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 빈자리를 가레스 베일, 에당 아자르로 메우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재정적 타격을 입자, 지난해 여름에 돈을 아꼈고 이번 여름에 새로운 갈락티코를 만들 계획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 기간은 2022년에 끝난다. 1년 남은 상황에서 재계약 혹은 이적을 고민해야 했다. 레알 마드리드 여름 계획과 맞물려 음바페 이적설이 수면 위에 떠올랐다.
일단은 파리 생제르맹에 잔류할 계획이다. 음바페는 두 가지 조건을 파리 생제르맹에 제안했다. 네이마르급 대우를 원한다. 파리 생제르맹은 주급 90만 파운드(약 9억 원)를 예상했고 맞춰줄 생각이다.
다른 조건은 언제든지 원할 때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는 것인데, 프랑스 축구에 금지된 사항이라 삽입이 어렵다. 하지만 납득할 수 있는 바이아웃 등 우회적인 방법을 쓸 거로 보인다.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더라도 몸값에 맞는 이적료를 남겨주고 싶었다.
음바페는 일단 파리 생제르맹에 남더라도, 추후에 언제든지 이적료를 경신할 수 있을 거로 믿는다. 초반이라 더 협상이 필요하지만, 원칙적 합의에 선수도 긍정적이다. 파리 생제르맹과 당분간 동행할 거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제보 pd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