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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 조현 "학교폭력 있어선 안돼, 최근 이슈 유감스럽다"

작성일: 2021.03.16 16: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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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최면'의 조현이 영화를 통해 다뤄진 폭력 이슈에 대해 "있어선 안될 일"이라고 말했다.

조현은 16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 언론시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현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현정이라는 친구는 아이돌이지만 화려한 모습으로 인해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 하지만 최면 안에서는 내면 속에 불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그걸 표현하고자 레퍼런스가 되는 공포영화를 많이 찾아봤다. 이번에 스크린으로 보고나니 확실히 소재가 독특하다보니 저에게는 감회가 새로웠다. 이렇게 다른 공포가 있구나 재밌게 봤다. 힘든 시기에 촬영을 했다. 방역 수칙을 지키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극 중에서 다뤄진 학교폭력 소재에 대해 "시나리오 볼 때 재밌었던 소재가 최면이었지만, 피해자와 가해자로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된 거 같다"며 "요즘 상황에 학교 폭력, 왕따가 많이 이슈가 됐다. 청소년 시절 학교폭력은 있으면 안되고, 있어서도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걸 보면서 정말 유감스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면'은 최교수(손병호)에 의해 최면 체험을 하게 된 도현(이다윗)과 친구들에게 시작된 악몽의 잔상들과 섬뜩하게 뒤엉킨 소름 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스릴러.

'최면'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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