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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 블러드' 그 자체"…드리핀, 열정과 패기로 빚은 '핫' 컴백[종합]

작성일: 2021.03.16 17:0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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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핀.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드리핀이 열정과 패기로 성장을 일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드리핀은 16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베터 투모로' 쇼케이스를 열고 "드리핀 자체가 '영 블러드', 젊은 피 그 자체"라고 했다.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보이저'를 발표하고 '노스탤지어'로 '슈퍼 루키'로 주목받은 드리핀은 5개월 만에 두 번째 앨범 '어 베터 투모로'를 발표하고 상승세를 이어간다. '보이저'로 독특한 세계관,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인정받은 드리핀은 새 앨범으로 K팝을 대표하는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어 베터 투모로'는 드리핀이 데뷔 후 느끼고, 경험한 다양한 감정 중 '의지'라는 느낌 자체를 드리핀의 시선으로 다채롭게 해석한 음반이다. 타이틀곡 '영 블러드'를 비롯해 '손을 뻗어봐', '위드아웃 유', '파이어플라이', '페이트' 등 6곡을 '나은 내일을 위해 행동하는 드리핀'이라는 테마로 옴니버스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황윤성은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단어가 '의지'다. 저희가 드리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하고 활동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것들을 발판 삼아 조금 더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의지라는 감정을 저희만의 언어로 다채롭게 해석했다고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이협은 "노래와 무대에 '의지'를 어떻게 녹여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고, 차준호는 "'보이저'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과거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을 나타내는 곡들이 주로 있었다면, '어 베터 투모로우'는 지금 일에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내용이라 차별점이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앨범 콘셉트의 변화만큼 비주얼의 변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다는 드리핀은 "헤어스타일 색상이 다채롭게 변했다"고 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핑크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김민서는 "탈색, 염색을 10번 정도 했다. 나중에는 내성이 생겨서 괴롭지 않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드리핀.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은 '영 블러드'로, 산뜻한 느낌의 신스 베이스, 몽환적인 플럭과 패드 신스가 조화를 이루는 하우스 계열의 신스 곡이다. 따뜻한 봄 햇살 속 갓 움튼 새싹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로 꿈을 향해 달리는 드리핀의 청춘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차준호는 "'영 블러드'는 드리핀 그 자체다. 젊은 피라는 뜻인데, 저희들의 젊은 패기와 열정을 담은 곡이라, 저희 그 자체로 봐주시면 패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김민서는 "'영 블러드'는 츄러스맛 과자라고 말하고 싶다. 제가 이 과자를 좋아하는데, 이 과자가 중독성이 강하다. '영 블러드' 역시 중덕성이 매우 강하다"고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했다. 

3월에는 신구 보이그룹이 연이어 컴백을 이어가며 '가요계 전쟁'을 펼치고 있다. 드리핀은 우정과 팀워크로 3월 보이그룹 전쟁에서 살아남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협은 "저희가 정말 사이가 좋고 끈끈하다. 이렇게 말하면 웃기지만 드리핀 멤버들이 정말 잘 버틴다. 앞으로 보여드릴 매력이 많다고 생각되고 앞으로도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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