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 '역대 1위' 게르트 뮐러 넘을까?…한 시즌 40골 도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 시간) 독일 바바리안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홈경기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4-0으로 대파했다.
경기 시작 10분 만에 1명이 퇴장당하며 10명이서 싸운 뮌헨이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원맨쇼를 펼친 덕분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16분, 전반 22분, 전반 33분에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득점 기계'다운 골 퍼레이드였다. 레반도프스키는 세 골을 각기 다른 몸 부위를 써서 넣었다.
첫 골은 오른발, 두 번째는 머리, 세 번째 골은 왼발을 사용했다. 전반이 끝나기도 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35골로 득점 선두에 있다. 공동 2위인 엘링 홀란드, 안드레 실바의 21골과 큰 차이를 보일 정도로 압도적이다.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지난 시즌 34골의 기록은 이미 넘었다.
분데스리가 역대 득점 순위는 2위로 올랐다. 271골로 기존 2위였던 클라우스 피셔(268골)를 제쳤다. 레반도프스키 앞에는 독일의 전설적인 공격수인 역대 득점 1위 게르트 뮐러(365골)만이 있다.
뮐러가 갖고 있는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최다 골 기록 경신은 코앞에 있다. 뮐러는 1971-72시즌 40골, 1969-70시즌 38골, 1972-73시즌 36골로 단일 시즌 최다 골 1, 2, 3위에 위치해있다.
뮌헨은 아직 8경기를 더 남겨놓고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지금과 같은 골 속도를 보인다면 뮐러의 한 시즌 40골 기록을 충분히 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
[오피셜] '한국은 0명인데' 일본, 또 프리미어리거 배출! 10명 채웠다...애스턴 빌라, '日 대표 수문장' 스즈키 자이온 영입
2026-08-19
-
[오피셜] '한국이라도 와야 하나' 이렇게까지 망할 줄 몰랐다...한때 '프랑스 최고 재능' 포그바, AS모나코와 계약 해지
2026-08-19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