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UCL 못 가면 토트넘 떠난다…7위 토트넘의 운명은?
작성일: 2021.04.11 10:04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 시간) "케인은 다음 시즌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하면 팀을 떠나고 싶어 한다"라며 "그는 유로 2020 대회가 끝날 때까지 자신의 미래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케인의 최근 이적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다. 케인은 유스팀 시절부터 토트넘에서 줄곧 뛴 레전드다. 뛰어난 골 결정력과 올 시즌에는 플레이메이킹까지 펼치면서 다재다능함을 증명하고 있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9골 13도움으로 득점 공동 1위, 도움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그러나 팀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다. 케인이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 시즌 토트넘이 카라바오컵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리그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보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따라서 그가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들린다.
케인은 2024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도중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 '스카이스포츠'도 지난해 케인이 인터뷰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봤다.
당시 케인은 "토트넘을 사랑한다. 그러나 우리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그곳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야망이 넘치고, 발전하고 싶고, 더 나아지고 싶다"라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49점으로 리그 전체 7위를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첼시(승점 54점)와 승점 5점 차다. 토트넘이 첼시보다 한 경기 덜 치렀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첼시, 리버풀, 웨스트햄, 에버턴 등 쟁쟁한 경쟁자를 뚫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보>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나는 그녀를 지금도 사랑하지만 이혼했다" 선수들 앞에서 이런 말을 하다니...과르디올라, 가르침 위해 '상처' 꺼냈었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