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잠실] '3연패' LG 채은성-이종범 코치 동반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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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의 말소는 최근 4경기에서 6득점에 그치며 1승 3패에 머물러 있는 LG에 좋지 않은 소식이다. 채은성은 이 기간 12타수 5안타 3볼넷, 타율 0.417와 출루율 0.533을 기록하고 있었다. 타율 출루율 모두 팀 내 1위였다.
LG 류지현 감독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앞서 채은성과 이종범 코치의 1군 말소 소식을 전했다.
- 채은성 상태는.
"왼손 새끼손가락 인대에 작은 손상이 발견됐다. 열흘 정도,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는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할 생각이다. 왼손투수 최성훈을 올렸다."
- 4회 부상 상황은 작전이었나.
"호흡이 잘 맞지 않으면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종범 코치가 퓨처스팀 타격 코치를 맡게 됐다. 개막 후 3루 작전코치를 부담스러워하셨다. 몇 차례 면담을 했고, 어제(20일) 저와, 오늘 단장님과 면담을 했다. 팀 방향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퓨처스 육성을 맡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박용근 코치가 올라왔다. 황병일 퓨처스 감독이 타격도 같이 담당하고 있어서 팀을 위해서도 그게 좋다고 판단했다."
"어제 주루사 때문에 말소를 결정한 것은 아니고, 그 일이 계기가 돼 (이종범 코치가)결정을 내렸을 수는 있다. 이동을 할 거라면 지금이 좋겠다는 공감대가 있었다."

- 경험상 3루 코치의 기량에 따라 경기력 차이가 많이 있나.
"잘 하면 본전, 못 하면 티가 금방 나는 자리다. 벤치에서 챙기지 못하는 점들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다. 다른 보직도 그렇지만 3루 작전 역시 굉장히 중요한 자리다."
- 함덕주에게 한 마디.
"잘 할 거로 믿는다. 손가락에 문제가 없으면 잘 할 거다."
#21일 잠실 KIA전 선발 라인업
홍창기(우익수)-이형종(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로베르토 라모스(1루수)-유강남(포수)-김민성(3루수)-이천웅(중견수)-정주현(2루수)-오지환(유격수)
#21일 등록 말소
최성훈 등록, 채은성 말소 / 박용근 코치 등록, 이종범 코치 말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제보>swc@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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